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학교 사유화 논란 (문단 편집) === 2018년 3월 5주 === * 25(일) * 임시휴교가 한주 더 연장되었다. 3.26(월)~3.30(금) * 단, 신관 점거가 풀리면 즉시 수업을 재개한다는 단서가 달려있다. * 26(월) * 운영이사회에서 차기 총장으로 선출한 김형국 목사가 총신대 에덴에서 풀리지 않는 총신대 상황에 책임을 지는 의미로 사퇴를 선언하였다. * 재단이사회에서 오정현 목사의 편목과정 백서의 요약본을 보도자료로 배포하였다. 원본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. * 본헤럴드에 게제된 요약내용[[http://www.bonhd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02|본헤럴드]] >본 자료는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작성한 000목사 편입학 및 수학, 졸업에 관련된 백서 부분 중 교수협의회 교수들에 관련된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. > >1. 000목사의 입시 관련 사전청탁에 따라 교무위원회가 공고된 입시요강의 내용을 불법적으로 바꿈 > >2. 시험지를 팩스로 보내 공고된 시험장이 아닌 미국 LA에서 시험을 치르게 했으며, 시험 시간도 어기는 위법이 자행됨 > >3. 000목사가 총신 신학대학원 합격 후 수업에 불참했음에도 위법하게 학점과 졸업장이 수여됨 > >4. 수업을 듣지 않은 000목사에게 성적을 부여한 교수들의 학사비리 내역 > >5. 평가 및 경고 > (1) 수업참여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 불법적으로 학점을 부여 > > (2) 김00, 김00, 박00 교수에 대한 000교회 재정지원 의혹 > > (3) 000목사 살리기 작업에 혈안이 된 입학 및 학사비리 교수들 > > (4) 과격파학생들의 배후세력인 비리 교수들 > > (5) 김영우 총장을 향한 의혹들 모두 사실무근 > > (6) 위장된 ‘정의’와 ‘개혁총신’의 외침 > >000목사 관련 입학 및 학사 비리는 ‘정유라’ 입학 비리를 넘어서는 위법하고 부패한 사건입니다. 입학 당시인 2001년 가을 신대원장, 교무처장, 학생처장 등은 신대원의 중추급 인사들 입니다. 그런 면에서 볼 때 000목사 입시 및 학사 비리 사건은 신대원의 총체적 타락상을 보여주는 중대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. 000교수는 당시 강사 신분으로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사람을 100% 출석했다고 거짓 출석부를 작성하였으니 그 무모함에 혀를 차게 됩니다. 이들 모두가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범죄를 자행하였습니다. 그런데도 그들은 걸핏하면 ‘정의’와 ‘윤리’를 입에 달고 ‘개혁총신’을 외치고 있습니다. 물러날 사람은 총장이 아니라 바로 이런 비리 교수들입니다. > >* 제반 증거 자료가 첨부된 백서는 완성되어 법적 검토 중에 있으며 곧 배표할 예정입니다. > > 2018년 3월 26일 > >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 000목사 편목 관련 조사위원회 * 27(화) * 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828|뉴스앤조이]]에 총신대 교수들이 부정하게 오정현 목사의 성적조작을 도운 의혹 기사가 올라왔다. * 뉴스앤조이에서는 김정우 교수가 개설한 "선지서"과목을 오정현 목사가 100%출석하였고 95점(A0)을 맞은 성적표 사진을 게제하였다. 이 해의 출입국 기록상에는 오정현 목사가 한국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.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photo/201803/216828_73345_378.png|조작의혹 성적표]] * 기사에 따르면 사랑의교회측은 대부분의 증거가 이미 (총신대의 입학 무효처분에 대해) 무효판결을 받은 1심 재판에서 제출된 증거들이라고 반박 하였다. * 총학 페이스북에 총신 정상화 위원회가 앞으로 총장 선출시 학생들의 참정권을 요구하겠다는 글이올라왔다. * 교육부 조사단장 이재력과장이 28일이면 조사가 끝날것이라고 내다보았다. 감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조사가 곧 감사였으며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추가 조사없이 지시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kidok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8580|기독신문]] * 28(수) * 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868|뉴스앤조이]] 기사에 따르면 용역을 부른것이 김영우 총장이라고 재단이사들이 교육부 조사관들에게 진술했다. * 한 재단이사는 조사관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. 김영우 총장 및 용역과 동행한 이사들이 해임당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. * 뉴스앤조이의 분석으로 조사결과는 2주뒤쯤 공표될 거라 예상하였다. * 재단이사들이 현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. 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857|뉴스앤조이]] * 김영우 총장을 유죄판결시까지 해임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. * 교수협의회는 학생들을 선동한다고 하였다. * 비대위 학생들의 점거행위에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였다. * 재단이사들의 입장문으로 인하여 많은 총신대 학생들이 공분으로 동요하고 있다. * [[http://www.christianfocus.kr/news/view.html?section=1&category=3&item=&no=5922|크리스천포커스]] 기사에 따르면 예장합동 총회 고시부에서는 강도사고시 응시자격으로 총회헌법을 따라 총신대 졸업증명서를 가진 자에게만 강도사 고시 응시자격을 줄 예정이라고 하였다. * 기사에 의하면 이 자격에 미달하는 인원은 전체 701명 응시자중 209명이다. (총회 인준신학교인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 학생들이 총회 특별교육과 총신 특별교육이 같은날이라 한곳만 이수할 수 있었는데, 고시부는 총신 특별교육을 이수한것을 졸업으로 본 것이다.) * 총회 운영이사회에서 총회헌법 위헌을 무릅쓰고 별도의 특별교육을 만든 결과로, 총신대 뿐 아니라 교단 인준 신학대학인 칼대광 졸업 예정자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. * 총회 고시부는 헌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고 총회 실행위는 추후 별도의 강도사고시를 만들거라고 하였다. 총신사태와는 별도로 고시부와 실행위 사이에도 큰 갈등이 예상된다. * 29일에 고시부 발표가 있을거라 하였다. * 29(목) * [[http://www.bonhd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27|본 헤럴드]]에 따르면 총회 고시부에서는 이번에 개설된 "총회 특별교육"이 아닌 통상적으로 해왔던 대로 "총신 특별교육"을 받아 졸업 증명서를 받은 학생들만 강도사 고시 응시자격을 줄 예정이라고 했다. * 교육부는 조사를 마무리 하였다. 4월4일 까지 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하였다. [[http://m.kidok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8607|기독신문]] * 학생들은 교육부 조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점거를 이어갈 예정이라 하였다. * 재단이사회가 총회장과 대화에 나서겠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기 시작 하였다. * 교육부에서 당사자가 기억 못하는 서류까지 요구할 정도로 철저히 준비해왔다고 한다. * 주요 조사 항목은 용역, 교비횡령, 최대로 신대원 입학취소, 교수채용 등이라고 한다. * 교수협의회가 학사비리 의혹에 대한 반박을 하였다. 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881|뉴스앤조이]] * 외부에서 시험을 치를경우 감독관 재량에 따라 어떤 장소든 시험장소로 지정할 수 있다. * 오정현 목사와 사전에 접촉한 교수는 없다. *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비롯한 저명한 학교들 역시 특정 분야에 이미 박사학위를 소지한 자에게 일반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수업을 면제해준다. * 편목과정은 교단 목사로 편입시켜주기 위한 과정일뿐 교육부 주관 학사가 아니기때문에 통상적으로 융통성을 발휘했다. * 총신대 총장 출신 교수 3명, 현직 교수 6명이 오정현 목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편목과정을 수료하였다. * 30(금) * 오정현목사의 시험을 감독했던 LA 김용남 목사가 29일 교수협의회가 자신을 언급하며 해명 한것에 반발하여 당시 시험상황에 대한 반박 인터뷰를 하였다.[[http://www.newsnjoy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914|뉴스앤조이]] * 김용남 목사는 당시 총신대에서 시험 감독관직을 위탁받았다. * 원래는 김용남 목사가 시험지를 받아 오정현 목사에게 배부하고 시험 끝나면 걷어서 다시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었다. * '''시험 장소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당회실'''로 정해졌다. 교수협의 말과는 달리 감독관 재량으로 정하지 않고 정해져 있었다. * 총신대 김성태 교수는 김용남 목사에게 팩스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팩스가 있는 남가주 사랑의교회로 시험지를 보냈다고 한다. * 김용남 목사는 팩스가 집에 있었다고 한다. * 5시에 당회장실에서 팩스로 시험지를 받기로 했는데 팩스는 안오고 5시 30분이 되자 '''박성규 부목사가 어디선가 시험지를 들고 왔다'''. * 시험 도중에 '''박성규 목사가 상의할게 있다며 당회장실을 들락거렸다'''. * 시험 교시가 끝날때마다 감독관에게 '''답안지를 주지 않고 박성규 목사가 들고 나갔다'''. (당시 박목사 말로는 학교와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다) * 나중에 오정현 목사 박성규목사 김용남 목사 셋이 식사 직전에 답안지를 넣은 봉투를 김용남 감독관에게 전달했다. * 김용남 목사에게 편입시험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다. * 17년동안 입을 열지 않았던 이유는 원래 정치에 관여하고싶지 않았고 시험을 부탁한 총신대 김성태 교수와 인간적 관계를 원만히 하고 싶었다고 한다. * 박성규 목사는 김용남 목사의 인터뷰에대해 다음과같이 반박하였다. * 팩스는 당회실에 딸린 비서실로 왔고 '''감독관이 직접 전해줬다'''. * 시험시간동안 '''들락이지 않았다'''. * 30분 시험시간이 늦어진 이유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나지 않는다. '''감독관 또한 17년 전 기억이 선명할리 없다'''. * 총학생회와 윤종훈 교목실장 사이에 비대위주관으로 따로 드린 심령수련회를 출석으로 인정하는것과 관련한 논쟁이 있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csu50HIS/videos/971350886354667/|라이브]] * 총학측 요구: 독자적으로 따로 드린 심령수련회 명단 학점 이수로 인정해달라 * 총학측 요구 근거 * 학교측에서 부른 강사는 장로로서 수련회를 인도할 자격이 없었고 따로 드린 심령수련회는 목사님이셨다. * 교무위원회에서 강의실로 지정되지 않은 천막도 강의실로 승인해준 만큼 이부분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. * 학생들은 심령수련회 진행 전에 교목실에 공문을 보냈지만 예배위원회와 교무위원회에 안건을 올려주지 않았다. * 윤종훈 교목실장 반대 근거 * 총신대 졸업 후에 기독인으로 어떻게 기업을 이끌수 있는지 간증집회를 하는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판단하여 예배위원회에서 모두 동의하여 간증집회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. * 학칙에는 각 과마다 있는 예배위원들이 합의하여 초청한 강사에 의해 드려진 심령수련회만 인정한다. 학칙을 어기고 교무위원회에서 독단적으로 인정해줄 수 없다. * 일단 교목실장이지만 학칙이 있는만큼 독단적으로 결정할수는 없지만 학생들의 고민을 이해하는 만큼 예배위원회와 교무위원회에 정식적으로 논의하고 수용할수 있는지 물어보도록 하겠다. * 천막은 단지 예외상황에 교실을 옮긴것일 뿐이다. 학칙에 끝까지 한 방에서만 한학기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조항은 없다. * 처음에 학생들의 공문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이미 학교에서 정식으로 정한 심령수련회가 있는 상황에 학칙을 어기며 수용할 수 없었다. 지금 예배위원회에 다시 논의하겠다는 것은 학생들의 상황이 안타까운 만큼 간청을 받아들여 무리해서 안건으로 올려주려는 것이다. * 전반적으로 '''학생들은''' ''당장 그자리에서 확답을 해달라''고 요청하고, '''윤종훈 교목실장'''은 ''원칙적으로 안되지만 안건으로 다시 올려보겠다''는 부분이 반복되며 '''평행선'''을 달렸다. * 김영우 총장 명의로 주말까지 퇴거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지가 떴다.[[https://www.facebook.com/195061231089291/photos/a.195994887662592.1073741828.195061231089291/204619990133415/?type=3|공지]] * 퇴거 시한은 4월 1일 0시 (토요일 내)이다. * 다음주도 휴교를 하면 계절학기 기간과 보강기간이 겹쳐 학사운영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더이상 휴교할 수 없다고 한다. * 비대위에서는 결사항전을 요청중이다. * 31(토) * 합동측의 한 노회가 총회 고시부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며 총회 실행위에서 불법적으로 독자적인 강도사 고시를 마련할 경우 위헌으로 탄핵을 진행하겠다고 했다. [[http://www.christianfocus.kr/PEG/15224831960781.jpg|ㅇㅇ노회입장]] * 예장 합동 헌법에는 "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"이 강사 고시 응시자격으로 명시되어있다. 이 부분을 지적하였다. * 김영우총장이 처음으로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www.christiantoday.co.kr/news/310924|크리스천투데이]] (크리스천투데이는 [[http://www.christiantoday.co.kr/news/309964|"김영우 사퇴"]]를 외치는 언론사이다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